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타데이트 48546.2

제인웨이는 어느정도 승무원들과의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는 자신의 태도가
적절한것인지 고민하며 고향에서 이토록 멀리 떨어진 현재 자신이 함장 이상의
또다른 존재가 되어야 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대원들이 닐릭스의 식단에 적응하고 나름대로 분위기를 즐기는 와중에
보이저는 장거리 센서에 잡힌 성운을 감지한다.
투박은 오미크론 입자의 농도가 높은곳이라며 그곳에서 반물질을 비축할 것을
제안하고 커피가 그리웠던 제인웨이는 곧장 성운으로 들어갈것을 명령한다.

보이저는 진입도중 에너지 장벽을 만난다.
50미터 두께의 장벽을 뚫고 들어가지만 이상한 물질이 함선에 들러붙어
에너지 유실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보이저는 서둘러 광자어뢰를 발사해
틈을 만들어 빠져 난온다.
약 11%의 에너지가 고갈된다.

패리스는 잠들어 있던 해리를 깨워 자신이 설계한 홀로덱 프로그램으로 안내한다.
해리가 스타플릿 아카데미 재학시절 자주가던 술집으로 여러가지 요소들을 섞어 만든
분위기속에서 두사람은 두 여자와 노닥거리며 시간을 보낸다.
제인웨이차코테로부터 동물 안내자 찾기 의식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된다.

벨라나는 함선에 들러붙었던 물질을 분석해 닥터에게 보여준다,
닥터는 그것이 유기체로 보인다며 좀더 큰 생명체의 일부로 판단한다.
보고를 받은 제인웨이는 성운 자체가 하나의 생명체임을 알게되고
자신들이 빠져나온 틈으로 오미크론이 유실되면서 생명체에 큰 타격을 입혔음을
알게된다.
제인웨이는 함선을 보호할 대비책을 마련해 다시한번 성운 안으로 들어가 핵자빔을
이용해 성운의 틈을 봉합한뒤 무사히 빠져나온다.
에너지를 얻기위한 과정에서 오히려 20%나 손실되었지만 보이저닐릭스의 안내로
항로를 벗어나 다른 행성으로 향한다.
 
해리는 어렵게 제인웨이에게 함께 즐기길 원한다면 환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제인웨이는 그의 제안에 패리스가 만든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
닥터벨라나가 가져온 플을 들여다 보기전에 묻는다.
대체 집으로 돌아가는 흉내는 왜 내는 거죠?
하는 짓이라곤 이 사분면의 구석구석을 탐사하는 거쟎아요

*
벨라나닥터에게 스스로 프로그램을 좀 개선해 볼 의향은 없느냐고 물었다
닥터는 그런 기능이 무슨소용이냐며 가족을 만들고 군대라고 길러보라는 거냐고 물엇다.
게다가 태도가 맘에 안들면 주피터 홀로그램 센터에 앉아 있는 (짐머만 박사) 인간에게
편지라도 써 보라며 비아냥 거렸다.

*
패리스가 설계한 홀로덱 프로그램에서 남자가 벨라나에게
매춘부는 숙녀처럼, 숙녀는 매춘부처럼 대한 다면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벨라나는 그 남자역시 패리스가 설계한 것이냐며
패리스나 남자 모두 돼지라고 말하고는 홀로덱을 뛰쳐 나갔다.


Director : David Livingston
Writers : Gene Roddenberry (creator: Star Trek)
          Rick Berman

Original Air Date:13 February 1995

Cast
 Kate Mulgrew : Captain Kathryn Janeway
 Robert Beltran : Commander Chakotay
 Roxann Dawson : Lieutenant B'Elanna Torres (as Roxann Biggs-Dawson)
 Jennifer Lien : Kes
 Robert Duncan McNeill : Lieutenant Tom Paris
 Ethan Phillips : Neelix
 Robert Picardo : The Doctor
 Tim Russ : Lieutenant Tuvok
 Garrett Wang : Ensign Harry Kim
 Luigi Amodeo : The Gigolo
 Angela Dohrmann : Ricky
 Judy Geeson : Sandrine
 Larry Hankin : Gaunt Gary
 Coleman McClary : Starfleet Crewman






2009/04/17 12:20 2009/04/17 12:20
0 Trackback , 0 Comment

Trackback Address :: http://leefill.com/tt/trackback/1692